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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신문 기사

김봉수 2011.12.02
한국특수형강,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품질경영과 품질경쟁력 강화 선도적 역할
2011년 명예의 전당 헌정

  한국특수형강(대표이사 신판국)이 12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특수형강 신판국 사장

  회사는 2,000년 정부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된 이후 2011년까지 부산광역시 소재의 업체 및 철강업체 최초로 1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2011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됨으로써 실질적인 품질경영과 품질경쟁력 강화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1992년 사상공장의 자동화 설비 완료 후 T.Q.C를 도입하여 최신 설비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1995년 ISO 9002/1994를 획득하고 2001년 ISO 9001/2000으로 전환하여 확고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전 종업원이 참여하는 T.Q.C를 도입하여 품질분임조활동을 활성화하여 1994년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동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후 매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참가하여 2000년(사상공장)과 2005년(녹산공장) 및 2009년, 2011년 사상공장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분임조 활동에서도 선도적으로 운영해 타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971년 창업 이래 40여 년간 오직 한길로 다품종의 철강재만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고, 2개의 압연 공장으로 연산 6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상공정에 해당되는 제강공장은 연산 100만톤 규모로 2009년 4월 완공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게 신제품 및 수입대체재를 개발하여 고객 감동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철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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