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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3년연속 선정 신문 기사

박동호 2012.11.08

한국특수형강, 13년연속 품질우수기업 선정

품질경영 및 품질경쟁력 강화 선도적 역활

 

 

한국특수형강(대표 신판국, 사진)이 1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5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2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특수형강이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00년 이후 1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돼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 201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을 만큼 품질경영과 품질경쟁력 강화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71년 창업 이래 40여 년간 오직 한길로 다품종의 철강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연산 100만톤 규모의 제강공장이 있고, 압연 공장 2곳의 생산능력은 합산해 연간 60만톤에 달한다. 이들 공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게 신제품 및 수입대체재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4월 제강공장 준공으로 다양한 재질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소형규격의 사상공장 및 중형규격의 녹산공장에 특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함으로써 다품종 특화전략 체제로서의 면모를 완벽히 갖추고 있다.

   
▲ 한국특수형강 개발실장 목승해 전무(사진 왼쪽 앞줄 두 번째)가 회사를 대표해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1992년 사상공장의 자동화 설비 완료 후 T.Q.C(Total Quality Control : 전사적 품질관리)를 도입하여 최신 설비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1995년 ISO 9002/1994를 획득해 2001년 ISO 9001/2000으로 전환하여 확고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 종업원이 참여하는 T.Q.C를 도입해 품질분임조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1994년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동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매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참가해 2000년(사상공장)과 2005년(녹산공장) 및 2009년, 2011년(사상공장)에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타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출처 : 한국철강신문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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